드레이크랑 켄드릭 정도 되는 투톱 거물이 서로 사생활 치부 까발리면서 pussy짓 하는게 썩 유쾌해보이진 않습니다. 드레이크는 원래 그런 놈인갑다 하겠는데 켄드릭까지 눈 뒤집어져서 똑같은 수준 아니 오히려 더 심한 수준으로 놀고 있다는게 참.. 이게 과연 명분이 있는 싸움인지 모르겠고 이긴다 한들 상처 뿐인 영광은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씬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한 게임이리라 생각했는데 너무 사생활 폭로전 과열 양상으로 가니 너무 별로입니다. 다 집어치우고 보석함 같은데서 씨디 발견하고 디깅하는게 제일 유익하고 재밌네요 ㅋㅋ
푸샤티도 그랬는데요 머
이쯤 슬슬 누가 켄드릭 좀 말려줬음 좋겠습니다 ㅋㅋ
푸샤티가 독을 풀었다
코카인만 풀것이지 ㅋㅋ
씹ㅋㅋㅋㅋㅋ
진흙탕 싸움 전 재미있음
쌈구경 좋아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어쩔수없음
차라리 켄드릭이 가진 증거가 명확하고 그만큼 증오심이 들었다면 걍 한방에 보내는게 낫지 싶은.... 증거 없으면 뭐 걍 삽질이고
업계 투톱이 서로 안 빼고 트랙으로 치고 받고 멸망전 할 수 있는 것 또한 힙합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우린 이미 잃어보지 않았습니까..
전 개싸움이여서 더 재밌는느낌..ㅎ
빨리 평화를 되찾았으면 하네요
꼭지 돌아간 원투펀치 싸움은 보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근데 외힙 비프 중에 안그런거 찾기가 더 힘들지 않나요
제이지도 나스 여친 건드렸다가 엄마한테 혼났던건 유명한 일화
중반까지만 해도 재밌었는데 아예 폭로전으로 가버리면서
Meet the Grahams 나왔을 그 때까지는 도파민 지렸는데
빠지고 나니까 남는 게 없는 느낌이네요
그냥 둘다 총맞고 죽지나 않았으면 좋겠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