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반
2. 수작
3. 평작
4. 망작
전 3번에 해당한다 봄.
상당히 러프하게 믹마 된 몇 곡들,
존나 찌르는 듯한 튠 활용이 평을 다 깎아 먹음.
비트나 구성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다 생각함.
FPS, Rich Baby Daddy, Polar Opposites
이 3개는 걍 존나 잘 뽑음.
1. 명반
2. 수작
3. 평작
4. 망작
전 3번에 해당한다 봄.
상당히 러프하게 믹마 된 몇 곡들,
존나 찌르는 듯한 튠 활용이 평을 다 깎아 먹음.
비트나 구성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다 생각함.
FPS, Rich Baby Daddy, Polar Opposites
이 3개는 걍 존나 잘 뽑음.
23사이?
오 수작..
트랙 정리하면 딱 그정도 될듯
오로지 이것만 놓고 봤을 땐 아무래도 아쉬움..
괜찮은 곡은 있지만 앨범으로써는 평범함 이상을 넘지 못한 그저 이지리스닝인데
내가 드리지에게 기대한 건 이게 아니기 때문에 괘씸죄 더해서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FPS는 진짜 많이 듣긴 했어요
사실 옛 드리지는 뒤진지 매우 오래라
전 걍 별 기대 없이 돌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몇 곡은 건지겠거니 하는 심리로..
근데 웬걸 그 기대보다 좋은 트랙이 있어서 좀 놀랐구요
이번엔 명반 뽑나? 하는 기대와
에이 설마 뽑아주겠어? 하는 의심 사이에서
애매하게 헤매고 있었는데
진짜 안 뽑아주니까 개빡치더라고요
올드 드레이크라고 입 턴 것도 진짜 너무 화났음
좀 식고 나서 생각하면 괜찮은 곡들이 있긴 해서
사실 그냥 평범한 뉴 드리지 앨범이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FPS 하나 만큼은 진짜 많이 들었음
분명 FPS까진 좋았는데... 어째서 일이 이렇게...ㅋㅋㅋ큐ㅠㅠㅠ
그래도 스콜피온 이후로 간만에 나온 들어줄만 한 앨범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평작~망반 사이라고 느꼈는데
트랙 거의 걸러내고 제 입맛대로 한 40분짜리 EP로 만들어놓고 들어보니
꽤 수작
ㄴㄷ
본인이 올드 드레이크 기대하라면서 낸 작품치곤 아쉬운게 많아서
3
scary hours 버전은 개좋았음
conductor 비트 잘찍는듯
드도 어울리게 랩 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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